환경 표현의 정수는 시간이다.

환경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가장 거시적으로 목격하고 구현할 수 있는 것은 시간에 따른 밤과 낮 의 전환과 날씨 및 기후 표현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예컨대 정적이지 않습니다. 항상 시간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며, 유기물들이 적응하며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밤과 낮은 루틴을 표현하는 관성이다.

식물들은 낮 동안 광합성을 하며, 밤에는 세포 호흡을 합니다. 다른 생명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에는 빛을 통한 가시성이 확보되어 생존을 위한 식량을 구하기에 급급한 반면, 밤에는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아 활동을 멈추고 수면에 들어갑니다.
이러하듯,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휴식을 하는 루틴은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본능이자 관성으로 다가옵니다. 때문에, 미학적으로 어떠한 캐릭터가 특정 루틴을 구성하는 데에서는 시간에 따른 표현이 필요할 것 입니다.
두 개의 라이트
표현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에 대한 대답은 결국 원시적인 구현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